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쇼 삼손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Meisho_Samson_Hero.jpg|width=100%]]|| || '''달릴 때마다 강하게, 이길 때마다 씩씩하게.[br]{{{-2 走るごとに強く、勝つごとに逞しく。}}}''' || ||<#268300> '''{{{#white 히어로 열전 No.63}}}''' || ||[[파일:Meisho_Samson_Portrait.jpg|width=100%]]|| || '''앞으로 나아가라[br]{{{-2 前へ進め}}}''' || ||<#268300> '''{{{#white 2022년 명마의 초상}}}''' || >'''앞으로 나아가라''' > >시작의 여름 >동요하게 한 가을 >그리고 설레는 봄 > >비록 걸음은 느리더라도 >자신의 열정과 사람의 생각을 힘으로 >험한 길을 건너 바위를 넘으면 >멋진 전망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그 고양을 음미했다면 >곧 다시 앞을 향해 >다음 목적지로 나아가는 것이다 >---- >JRA 명마의 초상 일본의 경주마.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umamusme&no=354131|소개글]] [[메이쇼 도토]]와 동일한 메이쇼 관명을 지닌 말이자, '메이쇼 군단'의 경주마들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말이다. 또한 메이쇼 도토의 최대 라이벌이었던 [[티엠 오페라 오]]의 아비인 [[오페라 하우스]]의 자마이기도 하다. 구입과정에서 일반적인 말과 다른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오구리 캡]]을 중앙 경마에 맞게 조교해서 이름을 떨친 조교사인 [[세토구치 츠토무]]는 정년퇴직일이 다가오자 메이쇼 관명의 마주인 마츠모토 요시오에게 그간 받은 은혜를 갚고, 조교사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클래식에 도전할 말을 찾기 위해서 메이쇼 관명의 말을 마지막으로 한마리 맡아봤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마주는 이에 흔쾌히 승낙을 해서 세토구치 조교사가 예전에 지인의 목장을 둘러보면서 점찍어둔 메이쇼 삼손을 구입했다. 이 당시 삼손의 부마인 오페라 하우스는 [[티엠 오페라 오]] 이후 다시 부진하던 종마라 700만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삼손을 거둘 수 있었고, 삼손을 데려온 세토구치 조교사는 클래식을 제패하지 못하더라도 장애물에서 성적을 낼 수 있는 튼튼한 말로 평가했다.[* 세토구치 조교사는 장애물 G1 기수 출신이다.] 하지만 삼손은 대박 중에서도 초대박을 터트려 사츠키상-일본 더비 2관을 달성했다. 2007년 2월을 끝으로 세토구치 조교사가 은퇴함에 따라, 타카하시 시게타다 조교사가 담당하게 되었다. 마방을 옮긴 뒤로도 삼손의 기량은 식지 않아서 2007년 천황상 춘추연패를 해낸다. 그러나 2008년에는 기량이 쇠퇴함에 따라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2착 2회에 만족해야 했다. 메이쇼 삼손은 10억엔이 넘는 상금을 거두어들이고, 현재까지도 메이쇼 군단의 유일한 더비마이자 천황상마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메이쇼 군단에서 가장 훌륭한 성적을 거둔 말로써, 메이쇼 관명 경주마들 중 G1 승리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마명은 관명 '메이쇼'에, 성경 중 사사기에 등장하는 판관 삼손의 이름을 합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